소상공인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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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중기·소상공인·취약계층과 금융시장안정에 50조원 투입(종합)일상이야기 2020. 3. 19. 16:34
"소상공인에 연 1.5% 대출 12조원…대출병목 해소위해 시중은행으로 확대" 영세 소상공인 긴급자금 대출 위해 3조 신속·전액보증 전 금융권 6개월 원금 만기 연장·이자 상환 유예 10조원 넘는 채권시장안정펀드 재가동·증시안정기금 조성 (서울=연합뉴스) 박용주 기자 = 정부가 19일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50조원 규모의 금융대책을 발표했다. 이 대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뒤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. 먼저 중소기업·소상공인 지원 분야와 관련해선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신규 지원 규모를 12조원으로 확대했다.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은 연 1.5% 안팎의 초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이다. 도소매 음식 숙..